살다보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경우 급하게 돈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직장의 경우 월급으로 지급을 하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게 됩니다.
금액이 너무 크지 않다면, 주말이나, 직장을 마치고, 단기로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마련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급전이 필요할 때, 할 수 있는 급전 알바 및 단기 알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야할까?(급전 알바)
일반적으로 급전 알바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금액이 100만원 내외의 금액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겁니다. 또한, 월급제가 아닌, 일당으로 지급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지원 – 면접 – 출근)의 프로세스를 통해 구하게 되며, 이는 시간에 대한 소요가 매우 큽니다. 즉, (지원 – 출근)의 프로세스로 구성된 일당 알바를 찾는 것이 조금이나마 빠르게 급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기술력 없이 당일날 바로 출근확정을 받아 일당을 받을 수 있는 단기 알바는 최근에 비교적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아는 마켓컬리, 쿠팡의 경우에도 단기직(일용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합하다 볼 수 있습니다.
- ✔급전알바 찾을 때 고려사항
- 일당을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입금을 해주는지(일당제)
- 출근확정이 당일날 나오는 아르바이트
- TO가 널널하여 꾸준히 출근할 수 있는지
급전 알바 추천(일당, 단기, 일용직 알바)
단기로, 출근신청 후,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알바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물류센터(쿠팡, 마켓컬리 등), 공장(단기 사원), 생동성 알바, 대리운전이 대표적으로 거론이 됩니다.
각각의 아르바이트의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물류센터(단기직)
단기알바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입니다. 쿠팡, 마캣컬리의 경우 전국 팔도에 고르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 또한 매우 우수하며, 상하차가 아닌, 피킹(집품), 랩핑과 같은 업무를 하게 됩니다.
보통 출근 희망하는 날 전날에 출근신청을 하여, 그날 출근확정을 받아 다음날 출근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출근확정을 받은 후, 셔틀버스를 통해 출근 후 일을 하면 됩니다. 일당의 경우에는 일한 당일 지급이 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전 및 야간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일당으로 받는 돈의 차이가 있습니다. 약 8 ~ 12만원의 일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하차(CJ대한통운, 로젠, 롯데 등)
급전 알바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급전 알바 입니다. 받는 금액은 꽤 되지만, 업무강도가 매우 쌔, 연속출근이 불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택배 상하차의 경우, 주로 주간보다는 야간 및 심야업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업무 환경도 재촉하는 환경에서 하게 됩니다.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출근신청을 넣으면 어지간하면 출근확정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적은 곳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체력이 정말 좋고, 신체를 자주쓰는 일을 해왔다면, 상하차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페이가 타 아르바이트에 비해 2배정도 높은 일당을 제공합니다. (일당 16 ~ 18만원)
- ✔알바사이트 주요 키워드(알바천국, 알바몬)
- 로젠택배
- CJ 대한통운
- 택배 상하차
- 옥천 허브
- 롯데택배
인력사무소(일용직 공장, 건설현장)
인력사무소를 통해 공장 및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는 방법도 급전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일당에서 소개비 10%를 공제한 금액을 일당으로 받게 됩니다. (일당 11 ~ 18만원/현장에 따라 상이)
인력사무소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인력을 보충해주는 것을 담당하기 때문에, 주요 거래하는 공장 및 건설현장에 배치하도록 도와주며, 오전 5 ~ 6시쯤 안전화를 착용한 상태로 인력사무소에 방문하여, 현장에 배치받은 후, 당일 소개비를 제외한 일당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건설현장의 경우 별도로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해당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한다면 해당 교육의 경우에는 무료로 이수할 수 있습니다.
생동성알바
생동성알바의 경우에는 특허가 만료된 약품을 다른회사에서 카피하여 만든 ‘카피약’을 만들어 적용했을 때, 동등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파악을 하는 시험과정이며, 기존에 없던 약품을 개발하는 신약개발의 ‘임상시험’과는 결이 다르며, 리스크 또한 임상시험에 비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동성알바의 경우 부정적인 시선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보통, 임상시험과 혼동하여 이러한 시각으로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동성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조건이 꽤나 까다롭지만(BMI지수, 혈압, 등) 검진과정만 무사히 넘긴다면 편하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우선, 2박 3일(3박 4일) 동안 1 ~ 3회 지정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숙식 모두 제공을 하며, 정해진 시간에 해당 약품을 투약한 후, 채혈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 이외에는 입원실 내에서 휴대폰 또는 노트북을 통해 자유롭게 보내게 됩니다.
약품마다 또는, 해당 시험의 기간에 따라 급여가 틀리며, 1달 과정(2회 입원) 보통 70 ~ 120만원의 급여를 제공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