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로또에 당첨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로또의 경우 무작위 숫자를 추첨하기 때문에 확률을 드라마틱하게 높이기는 힘듭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접근 하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당첨금을 높혀, 기댓값을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로또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및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로또 당첨확률
우선, 로또의 당첨확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1 ~ 45의 숫자 6개를 맞추는 것이 목표지만, 단순 6개의 숫자를 맟추는 것만 해도 확률이 매우 낮은 축에 속합니다.

- 1등 : 6개 당첨번호 적중 : 815만분의 1
- 2등 : 5개 당첨번호 + 보너스번호 적중 : 136만분의 1
- 3등 : 5개의 당첨번호 적중 : 3.6만분의 1
- 4등 : 4개의 당첨번호 일치 : 733분의 1
- 5등 : 3개의 당첨번호 일치 : 45분의 1
1등 로또 당첨확률인 815만분의 1을 확률로 계산을 한다면, 약 0.0000123%이며, 상당히 낮은 확률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조금이라도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경우의 수를 줄이거나, 확률을 높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또를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아래내용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로또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1 ~ 45의 숫자 6개를 추첨하는 동행복권 로또 6/45의 경우에는 다양한 전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작위로 숫자 6개를 추첨하기 때문에 실제 당첨확률을 높히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복권 특성상 1등 당첨금을, 당첨자 수에 나누기 때문에, 당첨금을 높히거나, 기대값을 높히는 전략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남들이 많이사는 번호 피하기(로또 패턴, 번호 분석)
숫자가 연속되거나, 끝자리가 같은 숫자 구성 등, 사람들이 많이 찍는 번호의 경우에는 당첨이 되더라도 당첨자가 많기 때문에 상금이 매우 낮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연속된 숫자, 끝자리가 같은 숫자와 같이 일관된 패턴이 있거나, 1 ~ 31의 숫자의 경우 본인의 생일을 접목하여 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뒷 숫자(32 ~ 45)를 많이 넣는 것이 조금이라도 당첨금을 높힐 수 있습니다.
- 연속된 숫자 및 끝자리가 연속되는 패턴 피하기
- (10, 11, 12, 13, 14, 15), (2 12, 22 ,32, 42, …), (5, 7, 15, 17, 25, 27) 등
- 1 ~ 31 숫자 사용을 줄일 것
- 본인의 생일 및 당일 날짜를 넣는 사람이 은근 많기 때문
수동 vs 자동구매

2014 ~ 2016년의 통계 입니다. 1등수와 자동구매, 수동구매에 대한 비율을 따져보면, 조금이라도 수동구매가 당첨자가 더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로또분석 및 통계기반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꿈(조상, 똥, 돼지꿈)을 꾸는 사람들의 경우 수동으로 많이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AI알고리즘에 대한 발전으로 인해, 현재까지의 당첨번호를 분석하여 번호를 예측해주는 분석 사이트도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많이사는게 유리
당연하게도, 로또의 번호 조합을 최대한 많이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815만분의 1인 로또 당첨 확률이지만, 10개를 사면, 81.5만분의 1의 확률로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다만, 8천만원 어치의 로또를 사더라도, 당첨확률은 약 1%가 조금 넘기 때문에 이 방법을 무지성으로 밀어붙히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